
CJ대한통운은 3년 연속 1위를 고수했다.
CJ대한통운은 작년에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, 이런 노력은 소비자와 브랜드간 관계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. 주된 활동으론 ‘CJ택배사랑’ 캠페인을 꼽을 수 있다. 택배서비스에 관심이 있고 월 5회 이상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서울, 경기 및 광역시 거주 일반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으로부터 매월 서비스 모니터링과 개선 아이디어를 수렴해 사업에 반영하는 서비스 향상을 위한 캠페인이다.
이를 통해 비이용 고객들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의 큰 상승 폭을 이끌어냈다.
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@joongang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