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마트가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한 원동력은 온라인 유통 채널의 강세 속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상품 및 매장 공간을 제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데 있다. 스토리가 있는 디지털 콘텐트 제작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고객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.
대형마트 시장은 혁신 없이는 살아 남을 수 없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하고 있다. 특히 롯데마트는 하이브리드 매장을 선보이며 수익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.
중앙일보디자인=배은나 기자 bae.eunna@joongang.co.kr